"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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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나를 믿어 주는 사람
나를 믿어 주는 사람
우리가 잘 아는 화가요, 발명가요, 과학자요, 의학의 선구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사생아로 태어나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외롭게 자랐다.
어머니에게 버림을 받고 아버지 집에서 살면서 할머니와 함께 자랐다.
그런데 그는 다른 사람과는 사고가 너무나 달랐다.
모든 것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서 그가 평생 메모한 노트는 11만쪽이나 된다. 그중 일부는 영국 윈저성에 보관돼 있는데 수조원의 가치를 지닌다고 한다.
그의 미술작품 중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은 세계 미술사의 걸작으로 꼽힌다.
첩이 나은 아이라 정식교육을 받지 못했고 거꾸로 글씨를 쓰는 버릇이 있을 정도로 호기심도 많았다.
자연에서 얻은 아이디어들이 그를 위대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할머니가 그에게 속삭여준 말이었다.
“넌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어, 할머니는 너를 믿는다.”
단 한 사람의 인정이 그의 인생을 위대하게 만든 것이다.
나를 믿어 주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사람은 자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에겐 그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언제나 나를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고 나를 변호 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언제나 내 편에 서서 나를 변호해 주시고 나를 보호해 주시는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