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2 그분에게 달려가십시오
그분에게 달려가십시오
미국 인디애나 주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빌 게이더(William J. Gaither)는 고등학교를 마치자마자 밴드를 결성하고, 복음성가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를 초청하지 않았고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눈물을 머금고 꿈을 접어야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절망 가운데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뿐이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영어교사가 된 게이더는 다시 음악을 시작하여 실력 있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 후 아내가 쓴 가사에 곡을 붙여 ‘살아계신 주’라는 곡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963년 27살 때 ‘주님이 나를 만지신다’(He touched me)라는 곡으로 세계적인 복음성가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 후 6번의 그래미상과 35번의 도브상을 수상하게 되어 유명해졌습니다.
그 후 빌 게이더는 복음성가의 빌리 그레이엄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꿈이 산산조각 났을 때, 희망이 다 사라졌을 때, 아무 데도 갈 곳 없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때에는 언제나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하시는 분께 달려가라. 하나님의 계획은 나의 계획보다 더 원대하다!”
여러분 이 세상은 그분을 경험할 때 진짜 인생다운 인생을 삽니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없이 인생을 산다는 것은 마치 태양이 없는 동굴속에서 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분 없이는 정말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없고 정말 소중한 것을 만질 수 없고 정말 위대한 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
결국 인생은 그분을 경험하는 만큼만 아름답게 살 수 있게 됩니다.
매일 그분 앞에 나아가 그분을 만나고 그분을 느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