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인물은 우선순위가 다릅니다 이 사람은 1837년 2월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드필드에서 가난한 가정의 여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에드윈은 가난한 벽돌공이었다. 아버지는 공사장에서 사고를 당해 10명의 가족을 남기고 사망했다. 가족들은 한 끼를 해결하면 다음 끼니를 걱정할 정도였다. 이 사람은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열일곱 살 때 보스턴의 구둣방에 취직한다. 주인이 제시한 조건은 단 한가지였다. “교회학교와 주일예배에 절대 빠지지 말아라.” 소년은 어느 날 양화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