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기회입니다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독실한 크리스천인데, 독립운동가, 교육가, 그리고 기업가로 많은 미담들을 남겼습니다. 그 중에 이런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그는 1920년대 미국에서 숙주나물 사업으로 큰돈을 벌었습니다. 그 돈을 들고 귀국해서 1926년 이 땅의 병든 민초들을 위해 유한양행이라는 제약회사를 창업했습니다. 그가 미국에서 큰돈을 벌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값싸고 영양가 높은 숙주나물 사업이 잘 될 것으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