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7 감사일기
감사일기
미국에 지금 최고의 여성 앵커로 알려진 오프라 윈프리가 있습니다.
그녀는 지독하게 가난한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어머니 품이 아닌 할머니 품에서 자랐고
9살 때 성폭행을 당하고 14살 때 또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 아이를 임신하고 그 아이는 2주 만에 죽었습니다.
그녀는 청소년 시절을 알코올과 마약을 복용하며 하루하루 지옥 같은 삶을 살았고 삶에 의욕도 없었고
몸은 107kg이라는 비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 전 세계 1억 4천만을 웃고 울리는 토크쇼의 여왕이 되었고 자산 6억 달러의 부자로 미국인이 존경하는 여성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되었지만 매일 밤 꼭 하는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날마다 감사 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하루 동안 일어난 일 중 다섯 가지를 찾아 감사 일기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감사내용은 뭐 거창하거나 화려하지도 않고 그냥 지극히 일상적인 것입니다.
유난히 파란 하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 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그녀는 감사 일기를 통해 두 가지를 배웠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는 인생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둘째는 삶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어야 하는 지를
감사의 습관이 그녀를 오늘의 그녀를 만든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인생을 감사의 눈으로 바라보면 인생이 바뀝니다.
불평불만과 부정적인 것은 하나님을 떠난 아담에게서 물려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우린 이제 불평을 버리고 감사를 해야합니다.
불평을 버리고 감사를 하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