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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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부활의 믿음
부활의 믿음
강남 세브란스 병원의 암센타원장이었고 국내 유방암 명의로 알려진 이희대 박사가 향년 6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지난 2003년 대장암에 걸린 후 무려 열두번이나 암이 재발하는 암4기의 인생을 살면서도 다른 암 환자들을 수술하고 환자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늘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는 강남 세브란스 병원 예배처에 제일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는 희대의 소망이라는 책을 펴내었습니다.
그가 그 책을 써낸 이유는 암 4기를 건너 희망의 5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장 큰 도전을 받는 것은 자기보다 더 심한 암을 겪으면서도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죽음을 맞이하는 성도의 믿음입니다.
그들은 죽음의 순간이 와도 부활의 확실한 믿음 때문에 평안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이 박사님은 그들의 죽음을 보면서 자신도 이 믿음을 전해야겠다는 말을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고 부활을 소유하였습니까?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희망이 넘치는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부활을 믿는 자는 아무리 큰 어려움이 있어도 희망을 가집니다.
왜냐하면 이미 영원히 사는 생명을 소유하였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사는 생명을 소유한 자는 일시적인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영원히 사는 생명을 소유한 자는 일시적인 고난이 두렵지 않습니다.
늘 영원히 사는 생명이 마음에 가득차 넘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