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5 고난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2018.4.15.
고난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제가 캐나다에 집회를 갔습니다.
그 교회 장로님의 집에서 숙소를 제공하였습니다.
그 장로님은 자신의 집에 천사가 있다고 말씀하면서 한 방으로 저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 방에는 혼자 누워만 있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누워만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장로님은 그 아이가 태어나서 하나님을 믿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장로까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소녀 때문에 온 가족이 큰 믿음을 가지게 되었기에 이 소녀가 이 집안을 살린 천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고난 때문에 망하지 않습니다. 고난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사람의 망함은 하나님을 찾지 않아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살면 징벌을 하시지만 그것은 우리를 망하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를 회개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 고난이 있습니까? 모든 것을 멈추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자가 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 집나간 탕자를 대문 밖에서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사30:18)
여러분 아무리 큰 고난 속에 있어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을 포기할 수 있어도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