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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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절망과 희망사이
절망과 희망사이
최근 미국 링컨센터에서 스테파니 바스토스(21)의 발레공연이 열렸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인간승리의 주인공인 `의족의 발레리나’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바스토스는 마이애미 뉴월드스쿨을 졸업한 재원이다.그런데 그녀는 95년 교통사고를 당해 발목을 절단하는 대수술을 받았다.그녀는 절망했다.
“나는 이제 발레리나로서 사형선고를 받았다.내 인생은 껍데기만 남았을 뿐이다”
그러나 바스토스의 곁에는 지혜로운 어머니가 있었다.어느날 어머니는 의족을 바라보며 눈물짓는 딸에게 다음과 같이 속삭였다.
“사랑하는 딸아.네가 잃은 것은 오른쪽 발목 하나 뿐이란다.의족으로 사람들에게 멋진 춤을 보여줄 수 있겠니?”
바스토스는 어머니의 격려에 용기를 얻어 힘차게 재기했다.그리고 의족의 발레리나라는 명성을 얻었다.
격려 한 마디가 `껍데기인생’을 `알곡인생’으로 바꾸어 놓았다.
절망과 희망은 매 순간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절망을 선택하면 한없는 절망의 구덩이에 빠질 것이고 희망을 선택한다면 끝없이 펼쳐지는 희망이 열릴 것입니다.
절망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은 소수의 사람만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에는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희망을 선택하고 희망을 노래해야합니다.
여러분 안에 계시는 예수님은 어떤 절망보다도 더 크신 분이십니다.
예수님 때문에 희망은 늘 있습니다.
오늘도 희망을 가슴에 가득 품고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