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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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동물은 어미를 돕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동물은 어미를 돕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식목일이 다가온다고 산에 가서 제초작업을 하던 사람이 풀을 깎다가 깜짝 놀란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수풀 사이에 새집이 있었는데 제초기가 소리를 내고 다가가도 어미 새가 꼼짝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 새는 제초기가 다가오는데도 움직이지 않았습니까?
자세히 다가보니 그 새의 날개 품에 어린 새끼 새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어미 새는 자신이 죽더라도 새끼들을 보호하길 원했던 것입니다.
동물들이 새끼를 보호하는 것은 본능입니다.
부모들도 본능적으로 자녀를 보호하고 사랑합니다.
그런데 동물들은 동물들의 새끼들이 어미를 보호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사람이 부모의 사랑만 받고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다면 동물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인 우리에게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부모의 사랑만 받고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다면 짐승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요즈음은 가정에 부모와 자식사이에 너무 갈등이 많아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한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자녀가 부모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적습니다.
하나님은 무슨 일이 일어나든 늘 자녀들에게 부모 공경을 말씀하십니다.
부모를 공경할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입니다.
부모는 늘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지금 당신의 부모가 살아 계신다면 오늘을 부모공경의 날로 정하십시오.
더 이상 미루지 마십시오.
오늘이 부모 공경 할 수 있는 최고의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