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20

좋은 스승을 만나십시오.

한 청년이 시카코에 있는 한 작은 아파트를 빌렸습니다.

그가 그 집을 빌린 이유는 그 집 옆에 유명한 작가인 셔우드 앤드슨 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 집에 자주 놀러도 가고 자주 같이 식사도 하고 같이 산보도 자주 하였습니다. 그는 앤드슨의 종처럼 행동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연스럽게 앤드슨과 함께 글 쓰는 것에 대한 토론도 많이 하고 자신의 작품을 들고 가서 솔직한 비평도 들었습니다.

그는 앤드슨을 만나 글 쓰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앤드슨의 말을 스폰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다 받아 들였습니다.

그는 나중에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나는 앤드슨을 만나기 전까지는 어떻게 글을 쓰는지 조차 알지 못했다.”

이 젊은이가 바로 노인과 바다로 알려진 유명한 헤밍웨이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완전한 자란 아무도 없습니다.

다 무엇인가 배워야하고 가르침을 받아야합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면 내가 가진 실력에 날개를 달게 됩니다.

탁월한 인생을 산 자들은 다 좋은 스승을 가진 자들입니다.

좋은 스승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사는 자에게는 언제나 좋은 스승이 나타납니다.

그냥 편하게 세월만 보내는 자로 살지 마십시오.

인생은 금방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나에게 좋은 스승이 많다는 것은 내 인생이 그만큼 풍성하다는 말입니다.

좋은 스승을 많이 가지는 비결은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이 가득한 자입니다.

내가 배우려는 겸손한 마음만 가지면 스승은 가득합니다.

결국 남을 귀히 여기고 낮아지는 겸손이 진짜 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