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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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좋은 부부사이는 내 노력이 아닙니다
2018.5.27.
좋은 부부사이는 내 노력이 아닙니다.
결혼한 지 50년이 된 80대 노부부가 이혼 소송을 냈습니다.
판사가 “이제 와서 왜 이러십니까?” 하고 묻자 그 노부인은 “참는 것도 한도가 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윈스턴 처칠은 영국 수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는 아내와 아름다운 부부사이로 더 유명한 사람입니다.
누군가 처칠에게 ‘인생을 다시 살수 있다면 무엇이 되고 싶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결혼한 지 53년이 되었는데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다시 지금 내 아내의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
즉 그는 다시 태어나도 수상이 되고 싶거나 다른 어떤 것을 하는 것보다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고 싶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 두 부부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똑같이 결혼한 지 50년이 되었지만 앞에 부부는 내가 내 노력으로 결혼생활을 유지하려니 힘이 들어 포기한 것이고 하나님을 믿는 처칠 부부는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였던 것입니다.
내 인격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믿을 수 없습니다.
나는 나의 미래를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나의 미래도 다 아십니다.
그분을 의지하면 모든 것이 기대입니다.
부부사이에 그분이 계셔야합니다. 그래야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