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3 하나님은 우리를 치유하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치유하시길 원하십니다.
한 병사가 사막에서 생활하는 어느 나이 많은 수도사를 찾아가 하나님이 자신의 회개를 받아 주실 것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때 수도사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되물었습니다.
“친구여, 자네는 옷이 찢어졌을 때 그것을 버리는가?”
그 병사가 대답하기를.
“아닙니다. 그것을 다시 수선해서 입습니다.”
그러자 늙은 수도사가 그에게 반문했습니다.
“자네가 옷에도 그렇게 신경을 쓰는데 하나님이 자신의 피조물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지 않으시겠는가?”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게 하셔서
우리를 다시 살리신 것이 진짜라면 하나님은 반드시 넘어진 우리를 일으키시고 상처 입은 우리를 치료하시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케 하시길 원하시고 자유케 하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병든 우리를 치유하시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를 회복하시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뼈가 부러지면 누가 낫게 합니까? 의사입니까? 약사입니까?
아닙니다. 의사와 약사는 그저 조금 돕는 자일 뿐입니다. 진짜 부러진 뼈를 낫게 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부러진 뼈에는 다시 진액이 나와서 서로 붙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지금 어떤 아픔이 있는지 어떤 상처가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 모든 아픔과 상처를 반드시 치유하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