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1 하나님이 진짜 영원한 희망입니다
하나님이 진짜 영원한 희망입니다
미국 전역으로 배포 되는 주일에 발행 되는 주간지 Parade에 실린 글이다.
카드 단말기 회사를 세워서 돈을 많이 번 자수성가한 억만 장자 자선 사업가 Eugene Lang이
뉴욕의 East Harlem의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흑인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은 것이 기사화 되었다.
유진 랑은 59명인 6학년 학생들에게 말씀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런데 그들은 대부분 학교를 그만 두었다.
이렇게 대부분 학교를 그만 두는 아이들에게 무슨 감동을 줄 수 있단 말인가?
유진 랑은 열심히 강의안을 준비했다. 유진 랑은 자기가 준비한 것 갖고는 이들로 자기를 쳐다보게 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기가 준비한 것으로 그들에게 감동을 줄 수 없으며, 그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준비한 노트를 덮어버렸다.
그리고는 자기 마음으로부터 그들에게 말하기로 했다. 유진 랑은 학생들에게
“학교를 계속 다녀라. 그러면 내가 너희들 대학교 등록금 다 대주겠다”고 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학생들의 삶이 변했다.
그들은 난생 처음 희망이라는 것을 갖게 되었다. 한 학생은 이런 말을 했다.
“나는 뭔가 바라볼 것과, 나를 기다리는 것이 생겼다. 그것은 최고의 기분이었다.”
그 학급 학생 90%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희망이 생길 때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지 않고 끝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이렇게 희망이 우리의 삶을 바꿉니다.
학비를 지원해 준다는 말 한마디에 희망을 가지고 하지 않던 공부를 하여 대학에 들어간 일을 보며 희망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함을 느낍니다.
인간의 삶에 진짜 영원한 희망이 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주는 희망은 일시적입니다. 하나님이 진짜 영원한 희망입니다.
하나님 그분으로 기뻐하는 자는 정말 인생의 우선순위를 안 자입니다.
매일 아침 그분의 얼굴을 구하고 그분 때문에 행복해 하고 그분 때문에 희망을 가지는 자로 사십시오. 삶의 꽃이 피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