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저는 오늘 두 가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조나단 에드워드의 아버지는 목사였고 그의 어머니는 목사의 딸이었다.

그들의 후손은 대학총장이 14명 나왔고 대학교수가 100명이 넘게 나왔고 변호사도 100명넘게 나왔다. 판사가 30명, 의사가 60명, 목사가 60명, 선교사와 신학교수가 60명이 나왔다. 경건한 가정의 후손들의 통계다.

이들은 미국의 중요한 사회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자들이었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가지는 힘이다.

이와는 반대로 너무나 대조적인 가문이 있다. 그 사람은 뉴욕에 가난과 범죄로 가득 찬 츄크스 가문이다.

그 가문의 기록을 보면 1200명의 후손들 중에 310명이 국가 보조금으로 살아가는 극빈자들이다.

440명이 범죄로 인해 자신의 죄악에 의해 몸을 망쳤고 60명이 상습절도범이었고 130명이 범죄행위로 유죄판결을 받았고

55명이 음란의 희생자가 되었고 단지 20명만 제대로 생업을 가질 수 있었는데 그중 10명이 교도소에서 생업기술을 배웠다.

이 악명 높은 가문은 7명의 살인자를 배출하였다.

자녀는 부모의 뒤를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의 말이나 가르침을 따라 자라는 것이 아니고 부모의 행동을 보고 자랍니다.

부모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 때 자녀들도 저절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게 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녀를 정말 사랑한다면 공부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가문이 자자손손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