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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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꿈을 주는 사람이 되라
꿈을 주는 사람이 되라
다윗은 시골 목동으로 살았습니다.
다윗은 아버지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해서 이름도 없는 막내로 불러진 자입니다.
다윗은 형들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한 초라한 자였습니다.
그런데 사무엘을 어린 다윗에게 찾아가 왕이 될 것이라는 꿈을 주어 그날부터 다윗은 왕이 될 비전을 가지고 살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무엘은 어린 다윗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다윗은 목동에서 왕이 되기까지 10년이 넘도록 사울 왕을 피해 들로 산으로 도망을 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그 긴 세월동안 왕이 되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 꿈을 가지고 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사무엘이 그를 찾아와 그에게 기름을 부은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사무엘을 만난 그 한번의 사건이 그로 하여금 왕이 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윗은 나중에 왕이 되어 인생에 어려운 문제가 나타나면 언제나 사무엘을 찾아갔습니다.
나중에 다윗은 하나님의 노래인 시편 150편 중에 73개의 시를 쓰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는 가문이 됩니다.
사무엘은 다윗을 키움으로 자신의 인생보다 더 위대한 인생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사무엘 인생에 가장 위대한 일은 다윗에게 꿈을 꾸게 해 준 일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나 하나로 인생이 끝나면 안됩니다.
나를 통해 나보다 더 큰 인물이 나게 해야 합니다.
진짜 인생의 성공은 나를 통해 성숙된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 가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기회가 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꿈을 주는 자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