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사람의 음악인이 모여 인생과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음악인의 삶이 지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창작에 한계를 느낀다고 푸념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생동감 넘치는 얼굴로 말을 꺼냈습니다.

“지친 생활에서 활기를 찾고 예술적인 영감을 얻는 비결이 내게 있습니다.”

모두 그를 주목했을 때 그는 말을 이었습니다.

“우리 집에 있는 작은 골방이 회복의 쉼터입니다.

나는 지칠 때면 그 골방에서 기도합니다. 그러면 다시 생기를 얻고 일어나지요.

골방의 기도가 지금의 나를 있게 했습니다.”

이 사람이 천지창조, 사계 등 100곡이상의 교향곡을 남겨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요제프 하이든입니다.

현대인들은 삶에 지쳐 있습니다.

직장에 가도 스트레스가 많고 가정으로 돌아와도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어디를 가나 분주하고 복잡합니다.

조용히 한적한 곳을 떠나 안식을 취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매일 일상생활속에서 회복할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가면 평안이 있고 회복이 있습니다.

하루에도 자주 하나님에게로 가면 새힘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새힘을 얻습니다.

예수님은 아무리 바빠도 이른 아침에 하나님에게 나아가 새힘을 얻었습니다.

바쁜 도시 생활에 분주하게 사는 우리들에게는 그분에게 나아가는 시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힘들다, 어렵다, 피곤하다, 지친다고 말하지 말고 그분에게 나아가십시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나를 만드신 그분에게 가면 회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