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피난처라는 책을 쓴 코리텐 붐 여사는 네들란드 사람으로 제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 후 유태인을 숨겨 주었다는 이유로 언니와 함께 독일군에게 체포되어 독일 중심부에 만들어진 라벤스 브뤼크 여성 집단 노동수용소로 끌려갔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겪었고 하루 11시간이라는 혹독한 노동을 하였고 그것도 추위와 더위, 벌레들, 오물, 모욕, 구타에 시달리며 몇 시간씩 서서 일해야 했습니다. 언젠가 한 번 이미 약해질 대로 약해진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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