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9 고난을 인내로 이기라.

안데르센은 1805년 덴마크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구두 수선공으로 겨우 끼니를 때울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문학과 연극을 좋아했던 아버지는 어린 아들에게 여러 문학작품을 읽어줬습니다. 불행하게도 안데르센은 열한 살 때 아버지가 죽고 난 후 학교도 마치지 못하고 공장에 들어가 일해야만 했습니다. 못생긴 외모 콤플렉스로 폐쇄적 성격을 갖게 돼 친구 없이 혼자 인형과 놀았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연극배우가 되고자 코펜하겐으로 상경했으나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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