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7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황무지와 같은 이 땅에 복음을 전했던 언더우드 선교사는 이런 글을 남겼다. “나는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나는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나는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나는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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