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5 희망을 가지십시오.
희망을 가지십시오.
1970년 80년대 한국에는 수 많은 방직공장이 있었습니다.
재봉틀로 옷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그 공장의 벽에는 이런 글이 붙어 있습니다.
“실이 엉키면 곧바로 사무실로 오십시오.”
재봉틀 작업을 하다가 실이 엉키면 더 이상 옷을 만들 수 없습니다.
일하는 직원은 이리 저리 혼자 힘으로 엉킨 실을 풀어 보려고 하지만 만지면 만질수록 더 많이 엉키고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사무실로 가면 작업반장이 노련한 솜씨로 순식간에 엉킨 실을 해결해 줍니다.
여러분 우리도 삶이 이리저리 엉킬 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내가 노력하면 할수록 더 일이 어렵게 되고 맙니다.
우리의 삶을 정리해 주시고 불안을 평안으로 인도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지금 살아 계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님은 2천년 전에 유대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갈보리 언덕에서 죽은 과거에만 사신 인물이 아닙니다.
그 주님은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 계시고 우리 마음속에 계십니다.
말로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돈을 믿고 실력을 믿고 인맥을 믿고 사는 자들이 많습니다.
매 순간 무슨 문제를 만나든 지금 살아 계신 주님을 믿고 주님께 도움을 구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사십시오.
정말 지금 살아 계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무슨 일을 만나든, 어떤 자리에 있든 낙심하지 않고 희망을 가집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나를 도와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이 지금 살아 계심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낙심과 절망을 버리고 희망을 가지십시오.
그 믿음에 주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