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9 어제보다 오늘 더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어제보다 오늘 더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미국에 한 여자 목사님은 목회를 잘 하다가 갑자기 남편이 죽었습니다. 슬픔이 밀려왔습니다.
모든 것이 무너졌습니다. 목회도 내려놓고 싶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어찌 남편을 데려가십니까? 하고 원망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음 깊숙한 곳에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 음성에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생각해 보니 눈물이 터졌습니다.
이유도 알 수 없는 샘솟는 기쁨이 솟아났습니다. 열정이 생겼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중독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또 다른 것에 중독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 세상 사랑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평안이 생깁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지혜가 생깁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인내가 생깁니다.
실패해도 좋습니다. 업적이 없어도 좋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주님을 사랑한다면 아무리 무식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은 지혜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아무리 지옥 같은 삶이라도 하루하루 사는 것이 즐거울 것입니다.
한 여인을 사랑해도 입가에 노래가 흐르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물며 천지를 창조하신 그분을 사랑하면 온 세상이 거대한 오케스트라합주로 들리고 발을 땅에 두고 있지만 천국을 사는 자가 됩니다.
예수 믿는 자들에게 최고 중요한 일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더 오늘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겐 언제나 승리의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업적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것을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