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3 살리는 자로 사십시오.
살리는 자로 사십시오.
어떤 구두닦기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병들고 먹여 살릴 동생들도 여러 명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떤 멋지게 보이는 사람이 구두를 닦으러 왔습니다. 열심히 땀을 흘리며 다아 주었지요. “다 닦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닦으러 오세요.”
휴~(한숨소리) 그 사람이 가려다 다시 왔습니다.
“얘야 꼭 너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구나. 나도 어렸을 때는 구두닦이였단다.지금은 이 나라의 상원의원이지. 꼭 이 말을 너에게 하고 싶구나.”
‘나도 상원위원이 될 수 있다. 지금은 구두닦이 이지만 나도 상원 의원이 될 수 있다.’ 그 소년은 이런 희망을 거졌습니다.
이 날부터 이 소년의 입에서 한 숨소리가 사라지고 “난 할 수 있다”는 소리가 울려나왔습니다.
힘들 때 마다, 코피가 쏟아 질 때 마다, 피곤에 지쳐 쓰러지고 싶지만 초롱불 밑에서 책을 볼 때마다 그는 외쳤습니다.
“나도 상원이 될 수 있어”
그 아이가 지금 상원 의원은 아니지만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옛날 자기처럼 절망한 사람들의 맘을 고치고, 희망이 없어 포기하고 있는 사람들의 맘을 고치는 민족의 스승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치유목회를 하고 계시는 정태기 목사님의 스승인 웨이노츠 박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격려는 이렇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 주위에 있는 사람을 살리는 자로 사십시오.
예수님은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살리는 자로 살았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내 주변 사람을 살리는 자로 살 때 나도 살게 됩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의 입술과 행동으로 여러분 주변 사람을 살리길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