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달 만 산다면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오늘을 내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라.”

저는 여러분들에게 권면하고 싶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사십시오.

이 말이 별로 와 닿지 않기 때문에 다시 좀더 구체적인 권면을 드립니다.

올 12월이 여러분 인생에 마지막 남은 한달로 생각하고 한번 살아 보십시오.

한달 밖에 살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현재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많이 내려놓게 됩니다.

꼭 병원에서 “당신은 한 달 밖에 살지 못합니다” 라는 선고를 받아야 합니까?

오늘 앞으로 한 달만 더 살 뿐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보십시오.

가족이 너무 소중할 것입니다. 화낼 일도 없습니다. 다 감사할 것 뿐일 것입니다.

더 많이 사랑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을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를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예배가 소중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은 죄를 다 회개할 것입니다.

남편이나 아내의 투정이 사랑스러울 것입니다.

들에 핀 꽃들도 새들도 나무도 하늘도 산도 바람도 공기도 다 감사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모험할 것입니다.

골리앗이 나타났을 때 언젠가 싸우지 하며 미루지 않고 작은 물맷돌을 들고 싸울 것입니다.

한달 만 산다고 하면 텔레비전의 재방송이나 보고 앉아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달만 산다고 하면 쇼핑이나 하며 옷 사는 데 시간을 다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 12월 한달만 산다고 생각하고 살아 보십시오. 엄청난 변화를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