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2 백번의 탄식보다 한번의 기도가 낫다
백번의 탄식보다 한번의 기도가 낫다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의 ‘근심이여 안녕’ 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메리큐스 마네라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사업에 부도를 내고 숨고 말았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녀는 길거리로 나 앉게 되었습니다. 어린 아들은 문방구에서 연필을 훔치다 들켜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더 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깨끗이 죽자!” 라고 생각한 후 아이들을 재우고 가스를 켰습니다.
가스가 나오자 정신이 몽롱해집니다. 그런데 이웃집에서 찬송소리가 들려옵니다.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쌓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그 순간 그녀는 생각합니다.
“왜 죽을 생각을 하면서 기도할 생각을 하지 못했는가?”
아이들을 밖으로 밀어내고 가스를 잠궜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그녀는 용기를 냈습니다.
시골에 내려가 빈집을 얻어 새 삶을 꾸리기 시작합니다. 훗날 자녀들이 멋지게 성공을 하였습니다.
카네기는 책의 결론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죽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들이여,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용기로 바꾸어 보십시오!
백 번의 탄식보다 한 번의 기도가 당신에게 기적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백 번의 절망보다 한 번의 주를 향한 믿음이 운명을 바꾸어 줄 것입니다.”
기적은 늘 우리 주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기도 응답을 하실 만반의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구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주실 것입니다.
기도하는 순간 승리는 시작됩니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시작합니다.
이 세상에 기도 보다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기도로 이기는 인생을 사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