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갑자기 망한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경고를 하십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0일 영국에서 미국 뉴욕으로 처녀항해를 하였습니다.

이 배는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이 배는 축구장 두배만한 길이에 최신의 안전시설을 잦추고 있었고 2200명이 되는 승선 인원에 스무척의 구명보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4월 14일 배가 항해하면 위험하다는 첫 번째 전문을 접수하였지만 5시간이 넘도록 보고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전문도 선장의 식사에 방해가 된다고 보고 되지 않았습니다.

밤 10시 30분에는 거대한 빙산이 정면에 있다는 경고로 점등신호가 타이타닉 호 쪽에서 간단히 수신이 되었지만 스미스 선장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채 선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타이타닉 호는 화려한 출정식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빙산에 부딪쳐 2시간 40분 만에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총1523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경고하십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경고하십니다. 양심으로 경고하십니다.

설교 말씀으로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경고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망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은 우리가 망하는 것을 구경하고 계시지만 않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끝없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