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습관

누가복음에는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눅22:39)

예수님은 기도가 습관이었습니다.

여러분 기도가 습관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예수님처럼 수시로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가 있길 바랍니다.

가룟 유다는 겟세마네 동산에 가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아! 그분은 그곳에 가면 기도하고 계셔 라는 장소가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술집이 아니라, 백화점이 아니라. 식당이 아니라 기도의 장소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틈만 나면 겟세마네 동산에 가서 하나님과 대화하는 조용한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시간을 통해 세상의 인기, 명성, 권력이라는 먼지를 털어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기쁨을 그의 마음에 가득 채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려움이 임박해 올 때 기도의 장소에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기도로 모든 것을 이겨내었습니다.

여러분 어려움이 나타났습니까? 기도할 기회입니다.

여러분 모든 사람들이 떠나가고 태평양 바다 한 가운데 있는 것 같습니까?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는 나를 살리고 내 영혼을 살리고 내 미래를 살립니다.

기도는 내 인생을 내 멋대로 살아 낭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뜻대로 살게 해 줍니다.

기도는 내일을 살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기도 할 수 있다면 아무리 큰 어려움이 있어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기도의 습관이 있다면 당신은 최고의 습관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