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오아시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오아시스가 숨어 있기 때문이야.” 생텍쥐페리의 책 ‘어린 왕자’의 한 구절입니다. 황량하고 삭막한 세상일지라도 오아시스가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사막을 통과하는 사람 중에는 그저 사막을 힘들게 시나가는 사람이 있고, 사막 속에 샘을 발견하고 오아시스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편이 다섯 명이나 있었던 사마리아의 수가성 여인은 사막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목마른 이 여인에게 예수님은 생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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