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 지극히 크신 은혜가 준비되었음을 믿으라.
지극히 크신 은혜가 준비되었음을 믿으라.
필리스는 16세에 임신을 하는 바람에 고등학교를 그만 두었다.
꿈은 산산조각이 나고 억장이 무너졌다.
어린 아기를 키우며 살기에 세상은 만만하지 않았다.
사회복지시설에 의탁하며 가난과 절망에 찌든 필리스는 미래가 없는 하루살이나 마찬가지였다.
다행히 그녀는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을 붙잡았다.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로 학교 식당에서 식권을 받는 일을 하게 되었다. 최소임금밖에 받지 못하였지만 그녀는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더 좋은 선물을 예비해 두심을 믿었다.
그녀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학교에 들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또다시 대학에 들어갈 꿈을 꾸었다.
낮에는 학교 식당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대학 수업을 들었다. 그렇게 4년만에 대학을 졸업하고 또다시 계속 공부를 하여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이제 그녀는 복지 시설의 신세만 지는 자가 아니라 자신이 식권을 걷던 학교와 같은 학군에 있는 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이 되었다.
그녀는 자신을 옭아매었던 가난과 저주를 완전히 풀었다.
그녀는 가난과 저주를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이 그녀에게 지극히 크신 은혜를 예비하고 계심을 믿었다.
우리는 예수를 영접하는 순간 놀라운 미래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어제의 실수를 오늘의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오늘은 오늘을 살 수 있는 은혜가 있음을 믿고 기대와 설레임으로 사십시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을수 있도록 마음에 큰 그릇을 준비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 보다 더 큰일을 행하시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평생 따라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