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1 감사라는 백신
요즈음 우리는 코로나시대를 지나면서 백신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누구나 먹어도 되고 어떤 부작용도 없는 참 좋은 감사라는 백신을 소개합니다.
존 헨리 조웻은 “감사하는 마음은 백신이며, 해독제이며, 소독제이다”라고 말합니다.
감사와 같은 긍정적인 사고가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켄터키대학병원의 데이비드 스노우든 박사의 연구 결과에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이 연구팀은 성모수녀회에 소속된 180명의 수녀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수녀들이 22세 때 작성한 자서전에 들어있는 긍정적 감정의 내용과 노년시 사망률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 것입니다.
이 자료가 분석될 당시 수녀들이 나이는 75-107세가 되었습니다.
수녀들 중 자서전에 감사, 만족, 행복, 희망, 사랑 등과 같은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했다고 고백한 수녀들은 60년이 지난 때까지 살아 있을 확률이 현저히 높았습니다.
가장 행복하다고 보여진 수녀와 가장 불행하다고 보여진 수녀와의 수명차이는 7년이 났다고 합니다.
“감사하다”와 같이 긍정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를 가장 적게 쓴 수녀와 가장 많이 쓴 수녀와 비교해 볼 때 어느 연령에서든지 사망 위험이 2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운명을 바꾸는 기술, 감사>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감사약은 아무 때나 복용할 수 있고, 물 없이도, 밥을 먹지 않고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감사약은 처방전을 받지 않아도 되고,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을 뿐 아니라 더욱 좋은 것은 무료입니다.
감사약은 백신의 역할도 치료약의 역할도 동시에 합니다. 건강하고 오래 살려면 감사약을 매일 정기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엡 5:20)”.
여러분 사람은 똑같은 환경이라도 감사를 선택하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고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감사는 현실을 이기는 강력한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