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25 가치 있는 인생을 살라
가치 있는 인생을 살라
한 유명한 가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시카고 방송국 프로그램 편성자였습니다.
그는 어릴 때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가수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예수님을 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예수님 없이 세상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마음이 쓸쓸해지고 허무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시카고 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영적 대각성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한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어렸을 때 믿었던 예수님에 대한 향수가 다시 되살아났습니다.
그는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나는 돈도 인기도 얻었지만 내 인생에 목적이 없구나…
그날 밤 그는 다시 하나님에게 자신의 인생을 바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의 책상 위에는 어머니가 작곡해 보라고 준 가사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는 그 가사를 작곡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방송국에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그 전화 내용은 다시 전속 계약을 맺으면 지금까지 받았던 돈의 배를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안하지만 오늘밤 저는 제 목소리를 주님께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제 목소리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질 것입니다.”
그는 전화를 끊은 후 계속 작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곡이 탄생하였습니다.
“주 예수보다도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이 사람이 바로 그 유명한 죠지 베브리 쉐아입니다.
그는 그 후 미국 각주와 185개국에서 찬양과 간증집회를 하였고 2억2천2백만 명의 청중 앞에서 찬양을 부른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랐고, 102세에 그래미 평생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인생을 나를 위해 살면 허무하지만 주를 위해 살면 가치 있는 인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