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어떤 목사님이 여러 목사님과 함께 만나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였습니다.

저는 개척을 하고 목회를 하고 8년째 하고 있는데 처음 1-2년은 예배 중에 가장 즐겨 부른 찬양이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 까지, 이땅의 황무함을 보소서와 같은 열방 복음, 세계구원을 주제로 하는 찬송이었습니다.

그러다 목회 4-5년 정도 하고 마음이 약해지고 목회가 생각보다 힘들다고 느껴지자 가장 많이 부르게 된 찬송이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오늘을 힘겨워합니다.” 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우리 교회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찬송은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로 삽니다.

인생은 살수록 하나님의 은헤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여러분 내힘으로 아등바등 사는 삶을 내려 놓고 겸손히 그분께 은혜를 구하며 사는 삶이 되십시오.

하나님은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은혜 베푸시길 좋아하시는 분이십니다.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6: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