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1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라.

한 자매님에게 미국에 사는 언니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언니가 이사를 했는데 결혼 패물이 다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부모님이 어려울 때 사용하라며 엄청나게 비싼 패물을 사 주셨던 것입니다. 언니는 이사짐을 옮긴 인부들을 경찰에 신고하여 조사를 받게 하고 난리를 쳤지만 패물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언니에게 다급한 연락을 받은 자매님은 ‘내가 일주일 기도하고 연락할게’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자매님이 성령님께 계속 물어보았습니다. 그 패물이 어디에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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