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6 노벨의 변화
1888년 한 유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다이나마이트를 만든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다이나마이트를 제조한 다음에 일약 당대의 명사가 되었고 수많은 돈을 벌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가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나 언제나 하던 버릇처럼 신문을 펴서 기사를 읽기 시작하는 데 깜짝 놀랄만한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그 신문 보다는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다이나마이트를 발명한 유명한 알프렛트 노벨이 죽다”
또 다른 신문에는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폭탄을 만든 제조업자가 드디어 죽다.”
노벨은 자신을 향한 평가를 한 신문 보도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 기사는 자신의 동생이 죽었는데 기자들이 혼돈하여 자기가 죽은 것으로 보도를 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사망 기사 앞에서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내가 폭탄을 만들어 재물과 명성을 얻었지만 결국 내 인생의 마지막은 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악한 사람으로 평가되는구나…
그는 그날로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하나님과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재산을 쓰기로 결심하였고 그래서 노벨상이 생겼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 앞에 탁월하게 살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내 인생이 마지막이라는 생각하고 사십시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자는 헛된 길로 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어느날 갑자기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이 도적같이 다가옵니다.
매일이 내 인생의 마지막인 줄 아는 자는 나를 위한 헛된 인생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치 있는 삶을 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