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 열정을 가지고 살라.
한 10대 소년이 ‘오페라의 아버지’라 불리는 베르디의 마지막 작품 「팔스타프」를 보러 갔습니다.
오페라는 지루한 옛날 방식의 공연인 줄 알았던 소년은 베르디의 작품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집에 돌아와 베르디에 관한 자료를 찾던 소년은 베르디가 팔스타프를 80살에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도 나이에 상관없이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삶을 살아야겠다.’
이 소년은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였습니다.
80세가 된 피터 드러커에게 기자들이 인생의 대표작을 물을 때마다 “다음에 나올 책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96세에 세상을 떠난 피터 드러커는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에도 집필 작업을 했을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하며 30여 권의 명저를 세상에 남겼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열정에는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 그 말씀이 내 삶에 이루어지리라 믿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뜨거운 열정을 품은 사람들을 나이, 인종, 국적에 상관없이 언제나 들어서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다 이룰 때까지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뜨거운 열정을 마음에 품으십시오.
오늘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뜻이다.
내 인생은 내 것이 아니다. 그분의 것이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향해 계속 열정으로 살라.
열정은 그분께 가까이 가면 저절로 생긴다.
열정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오늘도 하나님의 손을 잡고 계속 앞을 향해 나아가라. 곧 정상에 도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