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8 하나님에 대한 갈증을 가져라.
1970년대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기독교계에 널리 알려진 멀린 캐로더스는 예수를 믿지 않던 젊은 시절에 감옥까지 다녀온 불량청년이었습니다.
그는 삶에 목적도 없는 목마른 인생을 살았습니다.
노름꾼이요, 암시장 거래꾼이요, 사기꾼이었던 그는 감옥에 갇혔으나 전쟁에서 세웠던 공적을 인정받아 트루먼 대통령 때 특별사면을 받고 감옥에서 나왔습니다.
멀린은 할머니 집에서 지내며 할머니를 따라 억지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손주가 진짜 예수를 만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멀린은 목사님 설교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공로로 자신의 모든 죄가 깨끗하게 사면받게 되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냥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마약을 팔고 번돈, 남을 속여 번돈을 모두 화장실 변기에 던져버렸습니다.
그는 죄로 번 돈뭉치를 버릴 때 이상하게 기쁨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이제 하나님을 삶에 최우선순위에 두었습니다.
그후 그는 군목이 되어 군대에 들어갔습니다.
그에게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면 병이 낫고 우울이 떠나가고 마약중독자가 치유되었습니다. 수많은 군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감옥생활에서 찬송생활로’라는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목이 마르십니까? 갈증이 있습니까?
여러분 세상 갈증을 버리고 성령하나님에 대한 갈증을 가지십시오.
성령하나님이 영원한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갈증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수를 마시게 됩니다.
은혜는 받을 수 없는 자에게 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