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없는 시대에 한 남자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배를 타고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돈을 모아서 마침내 대서양을 횡단하는 배표를 살수 있었습니다.

그당시는 배로 대서양을 횡단하려면 2-3주 걸렸습니다. 그래서 가는 여행가방을 사서 치즈와 비스겟으로 가득 채웠고 돈을 바닥이 났습니다.

배에 오르자 모든 승객을 크고 화려한 식당에 모여 맛난 음식을 먹는데 그 혼자만 한쪽 구석으로 가서 자신이 가방에 싸온 치즈와 비스켓을 먹었습니다.

항해가 끝나갈 무렵 한 사람에 그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선생님 식사 시간마다 거기에서 치즈와 비스켓을 드시는데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그는 얼굴이 빨개지며 사실 저는 배표만 겨우샀습니다 좋은 음식을 사먹을 여유가 안됩니다.

그러자 상대편의 눈을 놀라움으로 동그래졌습니다.

아니 선생님 배표값에 이미 음식값까지 포함된 것을 정말 몰랐단 말입니까? 배표값안에는 이미 음식값이 다 지불되었습니다.

여러분 믿음이라는 표 안에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라는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풍성함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해도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함을 누리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의 힘으로 사는 자들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주인으로 모신 자에겐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된 모든 풍요로움을 다 주셨습니다.

예수로 인해 천국의 모든 것을 누리는 값은 다 치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연회에는 기쁨, 용서, 자유, 치유, 풍성함이 모든 것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필요할 때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것을 구하고 누리면 됩니다.

여러분 지금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위기가 닥쳤습니까?

내 힘으로 어떻게 할까 염려하거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조그마한 생각 속에 가두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