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25 드릴수록 위대한 인생이 된다.
여러분 성경에는 참 좋은 부자들도 많이 나옵니다.
신약에 초대교회는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기 120명이 모인 마가의 다락방은 마가라고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입니다.
마리아는 초대교회 교인들을 위해 자신의 집을 내어놓았습니다.
그래서 그집 아들 마가가 나중에 베드로의 도움을 받아 마가복음을 쓰는 영적 거장이 되었습니다.
또 마가의 외삼촌 바나바는 초대교회 교인들이 몰려오자 자신의 땅을 팔아 다 주님께 드렸습니다.
바울이 방문한 유럽의 첫 성인 빌립보 성에는 자주장사 루디아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큰 무역을 하는 여성이었습니다.
그녀는 바울 일행을 자신의 집에 머물도록 방을 내주고 숙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아리마데 요셉은 예수님이 죽은 후 예수님의 시신을 자신의 무덤에 모시게 하였습니다.
예수님 당시 부자들은 큰 돈을 들여 무덤을 만들어 자신이 죽었을 때 사용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들도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예수님 당시 부자들이 만든 무덤은 큰 동굴로 꽤 많은 돈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나 자신의 욕심을 위해 인생을 사는 자가 되지 말고 주를 위해 나누고 베풀기 위해 인생을 사십시오.
예수님은 나누고 베푸는 자에게 더 풍성한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눅6:38)
누가는 뛰어난 의사였습니다. 그는 복음에 헌신 한 바울을 만나 평생 자신의 직업을 내려 놓고 사도 바울의 주치의가 되어 오로지 눈병을 앓고 있는 바울 곁을 따라다니면서 도왔습니다.
누가는 그의 달란트를 주님께 드렸을 때 그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는 성경의 저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인생은 그분께 드릴수록 더 위대한 인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