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 열정을 가지고 살라.

한 10대 소년이 ‘오페라의 아버지’라 불리는 베르디의 마지막 작품 「팔스타프」를 보러 갔습니다. 오페라는 지루한 옛날 방식의 공연인 줄 알았던 소년은 베르디의 작품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집에 돌아와 베르디에 관한 자료를 찾던 소년은 베르디가 팔스타프를 80살에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도 나이에 상관없이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삶을 살아야겠다.’ 이 소년은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였습니다.   80세가 된 피터 드러커에게 기자들이 인생의 대표작을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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