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5 나누는 인생이 아름답다.

  윤석렬 대통령 취임식에 특별초청자 공모를 통해 선정한 국민 희망대표 20인 중에 임지종씨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40여년의 품삯을 모아 이웃에게 1억을 기부한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의 아름다운 선행’의 주인공입니다. 1억은 한번 품삯 3만원으로 계산하면 3,333번 산에 오른 금액입니다. 6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소년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 사정 때문에 일찍 학업을 포기했답니다. 부모마저 일찍 여읜 소년은 초등학교 5학년도 못 마친 채 생계를 위해 남의 집 머슴살이와 막노동 등 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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