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5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
조나단 에드워즈는 청교도로 18세기 중반에 미국 영적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자이고 프린스턴 대학의 총장을 지낸 자입니다.
그는 나이 20살에 하나님 사랑에 올인하고 그의 일기장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하나님께 엄숙히 바친다. 나를 하나님께 내어 드렸다.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내어 드렸다. 어떤 의미에서도 미래에 내 자신의 것이 되지 않겠다고, 내 마음대로 결정을 하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조다단 에드워즈가 오로지 하나님만 사랑하며 살겠다고 결심한 후 그는 미국전체에 가창 큰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께 위대하게 쓰임 받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만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길 원하십니다.
여러분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면서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면 열정이 생깁니다. 오늘을 살 힘이 생깁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면 세상의 그 무엇도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싸워주시기에 좋은 미래가 펼쳐집니다.
여러분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미래가 누구의 손에 달려 있는 지는 압니다.
여러분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결정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면 하나님도 여러분을 뜨겁게 사랑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아끼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에게 아무것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사는 자는 가슴뛰는 한 해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비전이 없는 자는 망합니다.
주님과 함께 비전을 향해 뛰어가십시오. 곧 그 비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