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의 사장이었던 잭 윌치는 어렸을 때 장난이 심하고 공부를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꾸중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만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든지“너는 다 할 수 있다”고 하며 믿어 주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아니다” 라고 말할 때, 어머니만큼은 자신을 믿어 주었던 것입니다.

그는 “나를 향한 어머니의 믿음으로 오늘 내가 있게 된 것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평범한 어머니 한 사람의 믿음만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위대한 인생을 살았다면

온 우주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나를 믿고 다시 시작하라고 하시는데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여러분 실패의 자리에 앉아 있지 마십시오.
매일 다시 시작하십시오.
매일이 새로운 삶입니다.
Every day is a new life.
내가 서 있는 그 자리가 바로 내가 다시 시작해야 할 자리입니다.

예수님은 실패한 베드로가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자신의 고향 가버나움 해변가로 돌아가 버린 그 장소에 찾아오셨습니다.
나는 나를 포기할 수 있어도 예수님은 나를 포기하시지 않습니다.
여러분 나의 초라함을 보고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마십시오.

언제나 나를 응원하시고 나를 도우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이 살아 계시는 한 우리에게는 내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갈릴리 호수에서 사명을 받은 이후 초대교회를 이끄는 영적 거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