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는 어린나이 네 살 때 인도 선교사의 간증을 듣고 자신도 선교사 될 꿈을 가졌고 대학을 졸업한 후 신학을 공부하였고 그후 인도에 가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는 인도로 가기 위해 인도 언어를 공부하였고 1년간 의술도 익혔습니다.
그는 신학을 공부할 때 조선에 사는 1,300만명의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은 인도를 가고 또 누군가는 조선에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기도하는 중에 이런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조선에 갈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네가 가면 어떻겠느냐?’
언더우드는 조선이라는 나라를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후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는 조선에 대한 생각이 그의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결국 그의 선교지를 인도에서 조선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는 1884년 12월에 뉴욕에서 출발하여 일본을 거쳐 4개월 만에 1885년4월5일 한국 제물포에 도착하였습니다.
언더우드는 한국 기독교 선교 역사에서 최고 최대의 공로를 세운 인물이 되었습니다.
언더우드가 인도가 아닌 한국에 온 것은 바로 기도하다가 듣게 된 하나님의 음성 때문이었습니다.
언더우드를 통해 새문안 교회가 세워지고 연세대학이 세워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기도로 말씀하십니다.
기도는 그분의 음성을 듣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바쁘면 바쁠수록 더 그분 앞에 엎드려 그분의 음성을 들어야합니다.
사람의 말을 들으면 마음이 소란스럽지만 그분의 음성을 들으면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사람의 말을 들으면 내가 중요해지지만 그분의 음성을 들으면 그분이 중요해집니다.
날마다 그분 앞에 엎드리는 자 지혜로운 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