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일학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한 선생님이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옛성품과 새 성품을 가르치면서 옛성품은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에게서 물려 받은 것이고 새 성품은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한 어린이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우리 안에 두 아담이 살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지, 우리 안에 두 아담이 살고 있어. 그런데 우리가 죄를 어떻게 해서 짓게 되는 것일까?” 어린아이가 명답을 말했습니다. “선생님 그것은요, 유혹이 와서 문을 두드릴 때 첫 아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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