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9 낙심하지 말라.

3년을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지독하게 가난했습니다. 한때 기름때 찌든 작업복을 입고 기계를 고치는 직공이였습니다. 한때는 리어커를 끌고 다니며 사과를 팔았고, 산동네 판자집을 돌아다니며 양말을 팔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소박한 꿈이 있었습니다. 화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의 그림을 사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림 다음으로 좋아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야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7년에 걸쳐 글을 썼습니다. 만약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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