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26일 미국의 젊은 탐험가 아론 랠스톤(27세)이란 사람이 유타주에 있는 협곡에 혼자 바위산을 등반하다가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바위를 오르던 중, 위에 있던 바위가 아론 랠스톤의 오른손 위에 떨어졌습니다. 손 위에 떨어진 바위가 너무나 큰 바위였기 때문에 손을 빼낼 수가 없었습니다. 오른손이 바위틈에 낀 채 5일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먹을 빵도 마실 물도 다 떨어졌습니다. 그에게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바위틈에 오른손이 끼인 채 그대로 죽을 것인가, 아니면 오른손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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