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 전에 스위스 목사님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스위스 목사님은 나에게 유럽의 최고의 문제점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사라지자 죄가 넘치고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가 되어 인간 자체를 행복 즉 자기만족을 위해 쇼핑중독, 게임중독, 도박 중독,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음란 중독, 인터넷 중독에 빠져 엄청난 죄를 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유럽의 문제뿐만 아니라 한국도 똑같습니다.

특히 MZ 세대들은 자기 만족이 신이 되어 자기를 사랑하는데 모든 것을 다 걸고 있습니다.

여러분 온 우주는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지 않습니다.

큰 착각입니다.

온 우주는 스스로 계시는 분 여호와 하나님 중심으로 돌고 있습니다.

내가 우주를 돌리고 있지 않습니다.

내가 온 우주의 중심이 아닙니다.

여러분 나는 우주의 작은 티끌에 불과합니다.

온 우주의 중심은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나를 기쁘게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나를 기쁘게 하려고 하면 자칫하면 교만해지고 쾌락에 빠지게 되고 죄에 빠지게 됩니다.

여러분 새해에는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을 삶에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을 존경하면서 두려워하십시오.

하나님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에겐 큰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시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