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영화 중에 타워링이라는영화가 있습니다.

건축 설계사는 규격품 전선을 쓰도록 했는데 사장의 사위는 설계대로 하지 않고 값싼 전선을 사용하여 전기 시설을 하였습니다.

아주 큰 빌딩을 지어 놓고 맨 위층에서 내빈들과 많은 손님들을 모시고 개관식 칵테일 파티를 하고 있는데

전기 누전으로 그 빌딩은 삽시간에 모조리 타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행기를 동원하여 사람을 실어 날라도 희생자는 엄청났습니다. 설계사도 부상을 당한 채 허탈감에 빠져 혼자 독백을 합니다.

“설계도대로 그대로 해야지, 그대로 해야지.”

이 대형 화재는 설계도대로 하지 않은 참사입니다.

우리 인생의 설계도 무엇일까요?.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 안에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성경대로 살면 분명히 성공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고 나를 보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생 설계도를 주셨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나라들은 부유해졌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개인도 풍성한 삶을 살게 되고 영원한 천국에 가게 됩니다.

그러나 인생 설계도인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욕심대로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올해에는 무엇보다도 말씀을 1독하고 말씀대로 사는 최고의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말씀은 매일 매일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보여 주는 내 발의 빛이며 영원을 향해 살게 해 주는 등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