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6. 02. 음란을 버리라
성경에 나오는 삼손은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은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는 사사시대에 사사로 태어난 자입니다.
그런데 그가 그 당시 사사시대의 음란한 문화를 따라가 이방 여인과 문란한 생활을 함으로 강제로 눈이 뽑히고 손과 발이 쇠사슬에 묶이고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여러분 만약 삼손이 음란에 빠지면 눈이 뽑히고 양손과 발이 묶이고 비참하게 죽는다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어땠을까요?
여러분 음란에 빠지면 미래를 볼 눈이 뽑힙니다. 여러분 음란에 빠지면 손과 발이 쇠사슬에 묶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음란에 빠진 자를 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음란에 빠진 자를 버리십니다.
여러분들이여 음란을 버리십시오.
이 세대의 음란한 더러운 문화를따라가지 마십시오.
잠언은 음란에 빠진 자는 이렇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3)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5)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잠5:3-5)
성경은 음란은 꿀처럼 달지만 쑥처럼 쓴 것이 되고 칼로 베이게 되고 결론은 죽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32)여인과 간음하는 자는…“(33)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잠6:33)
여기에 상함은 질병과 역병과 발작이라는 말입니다.
간음은 육체에 치명적인 질병과 역병과 발작을 줍니다. 그래서 에이즈같은 평생 치유 불가의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국가에서는 서로 사랑하면 간통을 해도 된다고 말합니다. 잘못된 법입니다.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안된다는 것은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간음을 하면 인생이 망가집니다.
여러분들이여 이 세대를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