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off
2024. 07. 14. 감사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미국의 역대 퍼스트 레이디들 중에서 가장 ‘호감가는 여성’으로 손꼽히는 사람이 엘리너 루스벨트다.
엘리너의 얼굴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습니다.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엘리너가 열 살 때 고아가 됐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녀는 한 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습니다.
심지어 돈을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이라고 부를 정도였습니다.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낙관적 인생관이었습니다.
엘리너는 어떤 절망적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사망했을 때도 “아직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말년에 남편 루스벨트는 관절염으로 ‘휠체어 인생’이 됐습니다. 휠체어의 루스벨트가 엘리너에게 농담을 던졌습니다.
“불구인 나를 아직도 사랑하오?”
“내가 언제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나요?”
결국 그녀의 밝은 성격과 낙관적 인생관은 남편인 루즈밸트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녀는 소아마비에 걸려 정계를 은퇴한 남편을 다시 대통령이 되게 하였고, 루즈벨트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긍정적인 대통령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매 순간 감사하며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환경이 인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생각이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습니다.
매 순간 감사하며 산다면 눈부신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