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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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08.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만날 때
어떤 목사님은 목회를 하다 너무 힘이 들어 기도원에서 40일 금식기도를 하시다가 죽었습니다.
참 기가 막힌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십니까?
분명 그 목사님의 아들은 하나님에게 삐질수 있고 믿음을 버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믿음을 가지고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가 목회를 하였는데 만 명이 넘게 모이는 대형교회가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기도가 아들에게 축복으로 부어진 것입니다.
내 이해 안에 하나님을 가두지 마십시오.
내가 이해하지 못할 일을 만나도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그것이 믿음입니다.
하박국의 이름 뜻이 ‘껴안는다. 포옹한다’라고 하였죠?
하박국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껴안고 살았습니다.
우리도 숱한 인생의 의문들 앞에서 상황을 보고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껴안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죽은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여러분 믿음이 무엇입니까?
혼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것, 의심이 밀려올 때도 확신을 갖는 것,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불공평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믿음입니다.
문제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지금 모든 것이 점점 더 캄캄해집니까?
깊은 밤에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깊은 밤에 하나님은 아무것도 하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침을 만들고 계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십시오.